코성형시 사용되는 자가늑연골은 다 똑같을까? (부위마다 자가늑도 다 달라요) / 신논현성형외과(3D핏미코재수술) > 의학 칼럼 | 앤드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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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시 사용되는 자가늑연골은 다 똑같을까? (부위마다 자가늑도 다 달라요) / 신논현성형외과(3D핏미코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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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드성형외과 대표원장 최임돈입니다.

오늘은 자가늑 코성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가늑연골 코성형은 오랜 기간동안 성형외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논문이 나오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할 말도 많고, 보여드릴 자료도 너무 많습니다. 한개의 포스트로 다 설명드리는것이 불가능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글을 써보겠습니다.

[ 앤드성형외과_3D핏미코재수술(콧대+코끝(자가늑)+인중코+기능코) / 3개월 ]

위 사진은 기증늑 수술 후 불만족으로 자가늑을 이용해 재수술한 케이스 전,후 비교입니다. 이처럼 자가늑이 일반적으로 기증늑보다 더 높은 높이의 코를 만드는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자가늑은 조작이 조금 더 힘듭니다. 그래서 더 세심하고 능숙한 수술 스킬이 요구됩니다.

그럼 먼저~~~ 기증늑은 무엇이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자가늑은 무엇일까요? 자가늑은 자가늑연골의 줄임말입니다. 나의 늑연골이라는 뜻입니다. 갈비뼈 끝쪽에 붙어 있는 물렁뼈를 말합니다. 갈비뼈는 한쪽에 12개씩 있는데요, 늑연골은 보통 11,12번에는 없고, 1~10번 연골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연골은 채취가능하지만, 수술의 위험성이나 연골양들을 고려했을때에는 보통 가슴밑선에서 채취하는 5~6번 늑연골 혹은 그 밑에서 채취하는 7~10번 늑연골을 주로 사용합니다.

어떤 부위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그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춰 필요한 부위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가장 익숙하게 채취하는 부위는 몇 번 늑연골일까요?

사실.... 가슴밑선에서 늑연골 3개를 한번에 떼버리는걸 제일 잘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교수님께 수련받을 시절에 이걸 가장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기들 중에서 안타깝게도 귀가 거의 없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이증이라고 하는데요, 귀연골을 늑연골로 전부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연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절개를 크게 가한뒤, 위 그림처럼 가슴밑선 근처에서 늑연골을 3개정도 떼어낸답니다. 이런게 주로 알려지다 보니, 일반인분들은 늑연골을 채취한다고 하면, 엄청 흉이 많이 남고 큰 수술이라고 걱정부터 하신답니다. 하지만 코성형을 위해서는 이정도 연골은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흉과 통증이 심하지 않도록 채취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슴밑선에서 채취할 경우에는 폐 바로 앞에 있는 연골을 채취해야 하므로, 기흉 혹은 폐손상이라는 부작용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골이 굵어서 많은 양을 얻기 원할때 유리합니다. 보통 수차례 코재수술을 진행한 케이스에서 가슴밑선 절개로 6번 늑연골을 채취하여 사용합니다.

첫코성형 혹은 코 연골 조직의 손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흉, 폐손상 위험성 없이 채취가능한 7~10번 늑연골(위 그림에서 빨갛게 칠해진 부위)를 사용합니다. 절개는 보통 가슴밑선과 배꼽사이의 배 부위에 2cm 전후 정도를 하게 됩니다.

코성형 전체 케이스를 보면, 첫코 혹은 코재수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7~10번 늑연골을 사용하게 됩니다. 빈도로 보면, 수차례 코재수술을 시행한 경우는 더 적기 때문에 가슴밑선 채취의 빈도가 훨씬 더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3D시뮬레이션과 3D실리콘을 이용한 정교한 수술을 주로 하다 보니 수차례 코재수술을 하신 분들의 고난도 수술을 하는 빈도가 평균적인 의원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가슴 밑선 채취의 빈도도 타병원과 비교하면 꽤 높은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7,8번 늑연골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 부위는 기흉의 위험이 비교적 적고, 연골의 굵기, 세기, 양 모두 적절합니다. 그래서 휘어짐을 동반한 첫코수술이나, 비중격 만곡증 케이스 혹은 코재수술 케이스에 주로 사용합니다.

보통 9,10번 늑연골이 가장 채취가 빠르고 쉽게 이뤄지며, 통증도 가장 적습니다. 하지만 이 부위는 늑연골이 아주 얇고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코 휘어짐이 거의 없는 비교적 간단한 첫코성형 케이스에 적합합니다.

위 사진처럼 보통 4cm정도 길이의 연골을 채취하여 여러 조각으로 잘라, 이리저리 요긴하게 사용한답니다.

이처럼 자가늑은 부위마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부위별 특성도 조금씩 다릅니다. 자세한 수술전 상담과 정밀분석을 통해 어떤 코성형이 필요한지가 정해지면, 이에 따른 필요한 늑연골 양과 단단함 정도가 산출됩니다. 여기에 개개인의 늑연골 특성을 파악해서 몇번 늑연골 그리고 그 중 어떤 세부위치를 사용하는 것이 환자분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지를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 앤드성형외과_3D핏미코재수술(콧대+코끝(자가늑)+인중코+기능코) / 3개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앤드성형외과_3D핏미코재수술(콧대+코끝(자가늑)+인중코+기능코) / 3개월 ]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가늑에 대한 포스트 꾸준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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