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실리콘 부작용 : 뼈 흡수, 변형과 구축코를 해결하기 / 신논현 코재수술과 핏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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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드성형외과 대표원장 최임돈입니다.
오늘은 실리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앤드성형외과_3D핏미코재수술(콧대+코끝)+인중코 / 1개월 ]
실리콘 부작용의 원인
실리콘 부작용의 가장 큰 원인은, 실리콘을 쓰면 안 되는 부위까지 실리콘을 사용하는 수술법입니다. 지금은 코끝은 연약한 연골로만 이뤄져 있기 때문에 실리콘을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90년대까지만 해도 코끝까지 실리콘을 길게 넣는 것이 비정상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콧대, 코끝을 높이고 싶은 만큼 코에 무언가를 넣어서 높여주면 될 것이고, 코에 넣어서 염증이 발생하지 않는 무언가를 넣으면 되겠다는 정도의 단순한 생각으로 실리콘을 콧대에서 코끝까지 길게 넣는 수술이 이뤄졌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운 실리콘에 코끝이 눌려지면서 코끝 처짐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은 연약한 코끝이 실리콘에 의해 자극이 되어서 염증이 발생하여 코가 구축되는 현상도 많았습니다.
물론 체질적으로 실리콘을 길게 써도 잘 유지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평생 L자 혹은 긴 실리콘을 가지고도 예쁜 코를 유지하십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이렇게 수술을 하면 코가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20~30년 전에 수술한 뒤에 점점 코가 망가진 것 같다며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리콘 부작용 수술 방법 소개

[ 들리고 구축된 코, 수술 전 ]
위의 경우에도, 30여 년 전에 수술을 한 뒤 점점 코가 들려지고 콧대에 통증이 지속되었습니다. 수술 재료로는 실리콘과 귀연골 정도를 썼지만, 진찰상 귀 연골은 아주 소량만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실리콘을 길게 쓰고, 긴 실리콘의 끝이 코를 자극하지 못하게 방어막 역할로 귀연골을 조그맣게 떼어서 사용하는 술식을 사용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 술식으로 수술하게 되면 실리콘만 쓰는 경우보다는 코가 더 오래 버틸 수는 있지만, 오히려 긴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조직들이 파괴되어서 재수술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수술전 CT를 보면,

실리콘이 콧대~코끝까지 길게 쓰였습니다. 특히 콧대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빨간 원 안쪽을 보면, 실리콘에 의해서 이마쪽 코뼈가 눌려서 흡수가 되어 움푹 패었습니다. 코끝에서 시작된 염증으로 코가 점점 들려올라가게 되는 구축코 반응이 생기면서 실리콘도 점차 이마 쪽으로 올라가다가 뼈를 누르게 된 것입니다. 상당히 센 힘으로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면, 위처럼 뼈가 흡수돼버립니다.
이런 경우 패임의 정도를 봐서, 심하지 않은 경우 수술 중에 채취한 속살 조직으로 대체를 해줄 수 있겠습니다. 심하게 파인 경우는, 실리콘 제작 시에 이 부분도 커버할 수 있게 제작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구축이 와서 들려버린 코를 잘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피부 상태, 연골 채취 가능량에 따라서 코를 구축코만 해결하여 정상적인 모습으로 만들고 끝낼 수도 있고, 혹은 거기에 더해서 코를 더 높여서 아름답게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골의 채취 가능량인 것 같습니다.

수술 후 모습입니다.
이 정도를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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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존 실리콘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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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실리콘으로 높이 1mm가량 더 높게 하면서 휘어짐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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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패임 부위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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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 귀연골 이용하여 코끝 5mm 높이면서 들창코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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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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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각교정 (인중코) : 3mm
가 필요하겠습니다.
들창코가 잘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구축이 오면서 천천히 코가 들려올라간 경우에는, 본인은 너무 느린 시간 동안 천천히 진행된 것 때문에 코가 많이 들린지 잘 모르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구축코에서는 들창코를 정상화시킬 때 너무 정상적인 각도로 확 내려버리면, 본인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코가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거부감이 생기고 오히려 얼굴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구축코에서는 들창코를 너무 많이 내리지 않고, 일반인 수준에서 너무 들려 보이지 않는 정도로만 내려주는 것이 추천됩니다. 그래야만 본인이 봤을 때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코가 너무 길어지지는 않았다고 느낄 수 있어서 수술의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수술 전, 후를 비교해 보면,

왼쪽의 수술 전에 비해서 오른쪽의 수술 후 CT에서는 실리콘이 코 뼈에 정확히 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코뼈 흡수부위에는 수술 중에 진피조직으로 잘 채워주어서 해당 부분이 푹 패어있지 않고 매끄러운 코 라인이 잘 완성되었습니다.
3D 시뮬레이션으로 겹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수술 전에 비해서 목표했던 대로, 코끝은 5mm, 인중은 3mm, 콧대는 1mm 가량 잘 높아졌고, 들창코도 잘 개선되었습니다.

수술 전에 비해서 들창코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구축이 오면서 약간 휘어졌던 코가 잘 펴졌습니다. 그리고 코끝이 높아지고, 인중도 높아지면서 옆에 있는 팔자 부분도 앞으로 돌출됐습니다. 그래서 팔자주름도 훨씬 덜 해 보이게 되었습니다.

[ 앤드성형외과_3D핏미코재수술(콧대+코끝)+인중코 / 1개월 ]
이처럼 실리콘이 길게 들어가서 코끝을 압박하게 되면, 구축현상과 코뼈 변형, 흡수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잘 파악해서 3D실리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3D실리콘으로, 그리고 연골로 해결해야 할 부분은 적절한 연골로서 해결해 주어야만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겠습니다.
[ 앤드성형외과_3D핏미코재수술(콧대+코끝)+인중코 / 1개월 ]
L자실리콘, 긴 실리콘으로 걱정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